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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北 지원…러시아, 지금도 전방위 폭격”
서울뉴스싱귤러2024-03-28 16:45:47【여가】8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앵커]러시아의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내일 모레면만 2년입니다. 거세지는 러시아 공세에시들해진 서방의 지원,우크라이나는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과 해법을드미트로 포노마렌코주
[앵커]러시아의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내일 모레면만 2년입니다. 거세지는 러시아 공세에시들해진 서방의 지원,우크라이나는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과 해법을드미트로 포노마렌코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에게채널A가직접 물어봤습니다. 김용성 기자입니다.[기자]전쟁 발발 2년이 돼 가지만러시아의 폭격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아우디이우카가 함락 당하면서외신들은 전쟁 초기 이후가장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러시아의 무자비한 공습에위기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지금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전방과 후방에 매일 강한 포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북한의 무기 지원 때문에 가능해진 겁니다." 현재 영토의 약 20%가러시아에 점령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인은 7만 명,시민도 1만 명 가까이 희생됐습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방어용 무기가 필요합니다. 러시아의 잦은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시달리고 있는 시민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를 묻자최대한 버틸 것이라며무기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현재 필요한 무기는) 155mm 포탄 같은 탄약, 미사일 방어 시스템입니다. 전차 탄약을 포함한 모든 탄약이 필요합니다." 재래식 무기 지원으로러시아를 떠받치는 북한을 막기 위해우리 정부와의 공조도 언급했습니다. 러시아와는 어떠한 협상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러시아의 북한 무기 사용 증거를 수집, 기록,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나 대한민국 등의 우방들과 공유할 겁니다." 채널A 뉴스 김용성입니다. 영상취재: 강철규 영상편집: 변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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