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서울뉴스싱귤러 > 여가
"살아있는 바비인형"…32살 연하 푸틴의 새 연인 누구?
서울뉴스싱귤러2024-03-29 06:43:24【여가】7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예카테리나 카탸 미줄리나(39) 세이프 인터넷 리그 대표 [사진=SNS 캡처][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32세 연하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는
예카테리나 카탸 미줄리나(39) 세이프 인터넷 리그 대표 [사진=SNS 캡처][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32세 연하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새로운 연인으로 예카테리나 ‘카탸’ 미줄리나(39) 세이프 인터넷 리그 대표가 지목됐다.
세이프 인터넷 리그는 러시아 당국의 검열을 돕는 준정부 기관이다.
러시아 인권 운동가 올가 로마노바는 이날 우크라이나 ‘노비니 24’와의 인터뷰에서 “카탸 미줄리나는 완전히 푸틴의 취향”이라면서 “이런 바비(인형) 타입은 항상 푸틴에게 잘 맞았다”고 말했다.
미줄리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경파 러시아 의원인 엘레나 미줄리나(69)의 딸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아동 보호라는 명목 아래 온라인상에서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모든 비판을 잠재우려고 노력해왔다.
푸틴 대통령은 1983년 전직 승무원 류드밀라 푸티나와 결혼해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체조선수 출신 알리나 카바예바(40)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비밀리에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크렘린궁은 카바예바가 비밀 영부인이라는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미줄리나와 열애설은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크레믈룝스카야 타바케르카를 통해 불거졌다. 다만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의 말을 빌려 "100% 확신할 수 없다"는 이유로 관련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데 매우 신중하다고 강조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새로운 연인으로 예카테리나 ‘카탸’ 미줄리나(39) 세이프 인터넷 리그 대표가 지목됐다.
세이프 인터넷 리그는 러시아 당국의 검열을 돕는 준정부 기관이다.
러시아 인권 운동가 올가 로마노바는 이날 우크라이나 ‘노비니 24’와의 인터뷰에서 “카탸 미줄리나는 완전히 푸틴의 취향”이라면서 “이런 바비(인형) 타입은 항상 푸틴에게 잘 맞았다”고 말했다.
미줄리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경파 러시아 의원인 엘레나 미줄리나(69)의 딸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아동 보호라는 명목 아래 온라인상에서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모든 비판을 잠재우려고 노력해왔다.
푸틴 대통령은 1983년 전직 승무원 류드밀라 푸티나와 결혼해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체조선수 출신 알리나 카바예바(40)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비밀리에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크렘린궁은 카바예바가 비밀 영부인이라는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미줄리나와 열애설은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크레믈룝스카야 타바케르카를 통해 불거졌다. 다만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의 말을 빌려 "100% 확신할 수 없다"는 이유로 관련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데 매우 신중하다고 강조했다.
대박입니다!(161)
관련 기사
- “누가 요즘 지갑 씀?” 현실로…갤럭시, 카드 이어 ‘신분증’도 품었다
- 서울 내 집 마련 적기… 30대 매수비중 30% 넘었다
-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 휘두른 주민…전 부인은 숨진 채 발견
- 전처 살해 후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 휘두른 70대, 범행 인정
- 애플 CEO, 고전하는 中시장 방문…'전기차 1위' BYD 회장도 만나(종합)
- 中 우린 조난한 대만인 구조했는데…대만 우회 비판
- 영유아도 티켓 사야 입장…파리올림픽 규정에 부모들 반발
- 사투리 '거시기'에 가까워…이재명, 녹취록 뉘앙스까지 따졌다
- 정부, 의대 증원 2000명 쐐기 박았다…서울 증원 ‘0′ 카드로 ‘빅5’ 교수들 압박 (종합)
- 푸틴 러 점령 우크라 영토에 우크라 장거리 공격 막을 완충구역 설치
인기 기사
역장추천
우정 링크
- 독립기념관, 삼일절 기념 명예 독립운동가 1천919명 모집
- 내달 블링컨 방한 가능성…한국 주최 민주주의 정상회의 계기(종합)
- 尹대통령 "부득이하게 독일방문 연기" 獨대통령 "충분 이해"
- 정부, 한국인·국내기업이 외국서 설립 '국외 창업기업'도 지원
- 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
- '반일 종족주의' 산실 낙성대연구소장,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종합)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속보] 한총리 "전공의 집단사직, 국민 바람에 반해 안타까워"
- 與 "軍 안전사고 관리체계 일원화…장병 상해보험 전면 시행"
- 외교부, 징용피해자 日공탁금 수령에 "법령따라 진행된 절차"
- '윤한·당정' 정면충돌 피했다…이종섭 뇌관은 남아(종합)
- 민주당, 연일 '정권심판' 호소…이재명 국민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 22대도 검사외전, 국힘 12명
- `파킹형` 상품에 몰리는 자금…MMF 수탁고 역대 최대
- 2곳 이상 겸직 사외이사 90명 육박…감시 제대로 될까
- 김정은 전략무기 개발과제 완결 대만족…대남·대미위협 점증
- 美 대법원, 텍사스주 불법이민자 체포법 허용…SB 4 즉시 발효
- 김동관, 父 김승연 회장 연봉 넘어설까…승진 후 급여 껑충
- 강북을 민주당 후보 된 조수진 유시민이 '길에서 배지 줍는다' 반농담
- 공천장 받자 1등 도약한 '암행어사' 김문수…신성식 전 검사장 2위
- 이번에도 신중 모드? “美 연준, 6월에 금리 인하 시작”
- [기자24시] 알테쉬 공습의 ‘빛’과 ‘어둠’
- 프로야구 시즌 개막 앞둔 '택진이 형'네 NC 다이노스 야구단 안 판다
- [맨발걷기 논란] 걷기길 날림 조성에 의학적 효능 없다 지적도
- 삼성 “2∼3년내 반도체 세계 1위 되찾을 것”
- 홍영표 이재명 사천만 아니었다면 민주당 200석 목표[신율의 이슈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