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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대문을 박진 전략공천…고양정 김현아 등 단수공천(종합)
서울뉴스싱귤러2024-03-29 05:09:28【패션】2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홍정규 기자기자 페이지김철선 기자기자 페이지대구 동을·수성을, 인천 남동갑,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 청주청원 등 경선이원모 거취 놓고 공관위서 격론…용인 갑 또는 을 재배치 거론본
대구 동을·수성을, 인천 남동갑,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 청주청원 등 경선
이원모 거취 놓고 공관위서 격론…용인 갑 또는 을 재배치 거론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서울 서대문을에 4선의 박진 의원을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박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의 요청으로 최근 서대문을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과 함께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당에 거취를 일임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재배치 지역구는 공관위 회의에서 격론이 오갔으나 결정되지 않았다.
광고이 전 비서관은 페이스북에서 "공천과 관련해 당에 일임했고, 현재까지 공식적인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당내에선 경기 용인갑·을 재배치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박진웅 전 대통령실 행정관(서울 강북을), '스타강사 레이나'로 유명한 김효은 전 EBSi 영어강사(경기 오산), 박용호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경기 파주갑)도 전략공천을 받았다.
박진웅 전 행정관은 강북갑에 신청했으나 강북을로, 박용호 전 위원장도 파주을에서 파주갑으로 각각 옮겨졌다.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정)과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경기 화성갑), 류제화 변호사(세종갑) 등 3명은 단수공천됐다.
지역구 현역인 강대식 의원(대구 동을),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을), 한기호 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등은 경선하게 됐다.
대구 동을은 강 의원과 조명희 비례대표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서호영·우성진 예비후보 등 5명의 경선 구도다. 수성을은 이 의원과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의 양자 대결이다.
3선의 조해진 의원이 경남 김해을로 옮겨간 밀양·의령·함안·창녕은 박일호 전 밀양시장과 박상웅 전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이 경선한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과 을은 각각 노용호 비례대표 의원과 김혜란 전 판사의 양자 경선, 한기호 의원과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이민찬 당 상근부대변인의 3자 경선이다.
인천 남동갑은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와 전성식·정승환 예비후보가 붙는다.
대전 서갑(김경석·조성호·조수연 예비후보)과 을(양홍규·이택구 예비후보), 경기 수원무(김원재·박재순 예비후보)와 남양주갑(심장수·유낙준·이인희 예비후보), 양주(박종성·안기영 예비후보)도 경선 지역이다.
충북 청주청원은 당 홍보본부장인 김수민 전 의원과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의 양자 경선이다. 청주흥덕은 김동원·김학도·송태영·이욱희 예비후보의 4자 경선이다.
공관위는 경선이 치러지는 지역구 가운데 부산과 경기지역의 선거구 예비후보 2명이 허위사실을 퍼뜨리거나 흑색선전을 했다고 판단, 이들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경고를 3차례 받으면 경선에서 탈락한다.
zheng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1 19: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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