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서울뉴스싱귤러 > 초점

[동앵과 뉴스터디]거물들 여기 다 모였다! 경기‧인천 총선 대진표 해부

서울뉴스싱귤러2024-03-29 15:45:41【초점】3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동앵과 뉴스터디]거물들 여기 다 모였다! 경기‧인천 총선 대진표 해부경기‧인천 지역구, 몇 개인지 아십니까? 경기 60석, 인천 14석. 총 74석입니다.

[동앵과 뉴스터디]거물들 여기 다 모였다! 경기‧인천 총선 대진표 해부

[동앵과 뉴스터디]거물들 여기 다 모였다! 경기‧인천 총선 대진표 해부경기‧인천 지역구, 몇 개인지 아십니까? 경기 60석, 인천 14석. 총 74석입니다. 여기서 1당이 갈립니다. 누가 누가 붙지? 모르시죠? 아셔야지요! 이 지역구들 이겨야 1당이든 과반이든 되니까요. 제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공부할까요?
[동앵과 뉴스터디]거물들 여기 다 모였다! 경기‧인천 총선 대진표 해부
=========================
[동앵과 뉴스터디]거물들 여기 다 모였다! 경기‧인천 총선 대진표 해부
▶‘인물’ 앞세운 여야, 경기‧인천 총선 대진표는?
[동앵과 뉴스터디]거물들 여기 다 모였다! 경기‧인천 총선 대진표 해부
안녕하세요? <동앵과 뉴스터디> 동정민 앵커입니다.
지난 시간 서울 대진표 알아봤습니다. 서울은 그래도 낯익은 인물들이 많잖아요. 경기‧인천 대진표 잘 모르시죠? 아셔야죠. 왜? 인물을 아셔야 이번 선거 누가 1당이 될지를 아실 수 있으니까요.
경기도는 더 커졌습니다. 지난 4년 전에 59석이었는데 1석 늘었습니다. 60석 됐고요. 인천이 원래 13석이었는데 1석 더 늘어서 14석이 됐습니다. 합쳐서 74석.
전국 253개 중에 이게 몇 분의 1입니까? 4년 전이요. 4년 전에 여기가 왜 중요한지 딱 아실 거예요. 4년 전 선거 결과입니다. 색깔만 놓고 보면 파란색 빨간색 비슷해 보이죠. 하지만 결과는 어땠어요? 51 대 7.
왜? 여기가 여주‧양평, 포천‧가평. 이게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여기에(서쪽에 지역구가) 다 몰려 있고 그러다 보니까 땅으로만 보면 비슷한데 실제로 의석수만 따지면 51 대 7.
인천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빨간색이 다 그냥 중‧강화‧옹진이에요. 인천도 11 대 2인데 원래 처음엔 11대 1대1이었어요. 왜냐하면 여기 검은색 있죠, 동‧미추홀을. 여기가 윤상현 의원 지역구인데 그때 당시 공천 떨어져서 무소속 당선됐거든요. 나중에 국민의힘으로 왔지만. 결과적으로 11대 2.
그러니까 무슨 말이에요? 경기‧인천 합쳐서 당시에 62석을 민주당이 가져가서 62대 9. 이러니까 이거 뭐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죠.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절반 가져오겠다.
경기 60석이었죠. 절반 30석. 인천 하나 더 늘었으니까 14석, 그중 7석. 경기‧인천에서 37석까지 해보겠다.
하면 무조건 과반 의석입니다. 국민의힘은 37석을 해오는 순간 무조건 과반이에요. 민주당은 턱도 없다 그러죠. 서울은 몰라도 경기‧인천은 여전히 민주당이 세다고 합니다.
선거는요,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바람도 중요하지만, 결국 ‘인물’. 인천 경기의 여러분, 내 지역구 선택할 때 꼭 당만 보십니까? 인물도 보시지 않습니까? 인천‧경기에 누구와 누가 맞붙는지 제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여야가 주목하는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시작하겠습니다. 경기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지역. 서울에 ‘한강벨트’가 있다면 경기도에는 ‘반도체벨트’가 있습니다. 왜? 의석수도 많고 또 격전지가 많습니다.
경기도 지도 중 여기 남부 쪽이에요. 수원, 용인, 그다음에 화성, 여기 평택. 이쪽이 이제 ‘반도체벨트’인데
왜냐하면 여기에 이제 삼성전자가 수원, 용인, 화성 이쪽에 사무소들이 있고, SK하이닉스도 이천 쪽에 있고 하다 보니까 이쪽이 반도체 벨트. 왜냐하면 여기가 우리나라의 먹거리 산업이다 보니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최고의 지역 화두이기 때문에 ‘반도체벨트’라고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수원이 중요한 이유! 4년 전 총선에서 수원은 0대 5였어요. 그런데 이번에 국민의힘은 한번 해보겠다는 거죠. 그러면 수원에 누가 붙었을까요? 국민의힘이 여기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왜냐하면 영입인재 3명을 선거 시작하자마자 내려보냈어요.
국세청장 출신 김현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출신 방문규, 이수정 경기대 교수. 인지도도 있고 나름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인사들을 바로바로 내려보냈습니다.
현역은 민주당 의원이에요. 김승원 의원, 백혜련 의원, 김영진 의원. 여기 수원정은 원래 현역이 민주당 박광온 의원인데 비명이라고 그래서 경선에서 떨어졌죠.
여기는 재밌는 게 있어요. 수원은 미묘한, ‘소지역주의’라고 하는데 이 지역에서 태어났느냐, 안 태어났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은 그 부분을 노렸는데요. 방문규 전 장관을 굳이 수원으로 내려보낸 이유! 수성고등학교! 나름 수성고에서는 천재라고 불렸대요. 수성고가 1955년도에 지어진 학교인데 수원에서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고등학교인가 봐요. 그래서 김현준 후보도 국민의힘이 수성고 출신 중에 찾았다고 합니다.
이수정 교수는 경기대학교가 수원에 있죠. 그러다 보니까 이수정 교수를 여기다가 배치했고, 김준혁 교수도 수성고 출신이에요. 그래서 박광온 의원을 경선에서 이기는 데에 ‘수성고 출신’이 상당히 영향을 많이 미쳤다고 하고, 김영진 의원은 또 다른 수원의 명문 고등학교로 불리는 유신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수성고와 유신고의 대결로 유명하다고 하죠.
여기서 국민의힘은 수원에서 절반! 수원갑‧병은 한번 해볼 만하다. 그 외에 여기에서도 하나 정도 더 가져오면 너무너무 좋겠다는 게 국민의힘의 바람입니다. 여기가 또 국민의힘이 해볼 만하다고 하는 게 김진표 국회의장이 수원무에서 국회의원을 쭉 했었는데, 거기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공천받았거든요. 김진표 의장도 빠지고 했으니까 국민의힘은 한번 해볼 만하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턱도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죠.
화성은 왜 중요하냐? ‘반도체벨트’로도 중요하지만 화성에 지역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여기 뭐가 있냐면 동탄신도시가 있어요. 이게 지금 지역의 이슈예요. 국민의힘 후보들이 “동탄시를 화성시와 분리하자” 이렇게 지금 들고 나왔어요. 왜? 4년 전에 그냥 0대3으로 졌던 지역구예요. 화성갑 한번 해볼 만하다고 하는데 여기가 왜냐면 옛날에 김성회‧서청원 의원같이 보수에서 꽤 많은 국회의원을 배출했던 곳입니다.
4년 전에 지긴 졌지만 5%p 차 정도, 4년 전에 (다른데서) 워낙 많이 졌으니까 5%p면 상당히 박빙이었거든요. 그 정도로 졌기 때문에 한번 해볼 만하다.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처장 출신을 지금 보내서 상당히 여기에 한번 공을 들여 보고 있고요.
재미있는 지역구예요, 화성이. 왜? 이 개혁신당도 재밌는데요. 화성을 원래 현역의원은 이원욱 의원이에요. 이원욱 의원이 화성정으로 가면서 지역구가 하나 더 생겼거든요. 3석에서 4석으로 늘면서 화성정 신설.
그 빈자리에 누가 왔느냐? 이준석 대표. 왜? 이 화성을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구입니다. 전체 평균 연령이, 지금 이 고령화 시대에 34세래요. 지역 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얼마나 젊은지 아시겠죠? 그러니까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은 이준석 대표가 딱 내려온 거예요. 이 대표가 85년생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국민의힘이 그 자리에 누구를 공천했느냐. 84년생, 젊은 한정민 후보. 여긴 누구냐면 한정민 후보가 삼성전자 출신이에요.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출신. 그 사람을 일부러 여기 딱 꽂은 거예요. 누굴 겨냥해서? 이준석 겨냥해서. 왜? 화성이 젊으니까, 젊은 층 표심을 겨냥해서. 공천이 이런 겁니다. 상당히 전략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죠.
그러면 그 자리에 민주당은 누구를 넣느냐? 여기 원래 민주당 텃밭이거든요. 공영운 후보라고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을 보내서 무슨 공약을 내거느냐? ‘교통 공약’을 내걸고 있어요. 왜냐하면, 갑자기 신도시가 커지다 보니까 교통이 부족해요. 그러니까 역으로 나갈 때만 하더라도 상당히 힘들어서 ‘똑버스’라고 해서 셔틀버스를 운영 중인데 상당히 교통이 불편하니까 거기에 ‘교통(모빌리티) 전문가’를 넣어놓은 거예요.
‘반도체벨트’니까 반도체 전문가에, 주민들이 젊으니까 젊은 후보들을 배치하고, 민주당은 교통(모빌리티) 전문가를 넣는 상당히 재미있는 공천이 벌어진 상황 속에서 국민의힘은 뭘 기대하냐면 이준석 후보가 오히려 민주당 표를 가져올 거다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더라고요. 실제로 봐야겠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지역구고.
그러다 보니까 화성정도 재밌어진 게 화성정이 새로 생긴 지역구잖아요. 현역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개혁신당은 이원욱 의원, 화성을 현역이 내려왔죠. 민주당은 누가 후보가 됐냐면 비례대표 전용기 의원이 경선해서 올라왔습니다.
국민의힘은 강남병 국회의원(유경준)을 여기다 그냥 갖다 꽂았어요. 왜? 화성 동탄에 젊은 사람, 젊은 학부모들이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 교육열도 세고 뭔가 강남처럼 잘 살고 싶다는 열망이 강하대요. 그러니까 강남병 현역 유경준 의원이 누구냐면 미국 코넬대 출신, KDI 출신의 경제통이에요. 그 강남 후보를 여기다가 공천하면서 뭔가 여기서 바람을 한번 일으켜보자. 유 후보가 들고나온 게 바로 ‘동탄시 독립’입니다.
그러니까 국민의힘은 이 화성을 막 흔들어 놓는 거고, 민주당은 여기가 텃밭이니까 권칠승 수석대변인 비롯해서 여기는 딱 지키는. 전략 개혁신당까지 섞이면서 화성이 상당히 지금 요동치는 지역구입니다. 그런데 여기 지역구가 4석이나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난 성적 0대3인데 국민의힘이 여기 한번 해볼게, 1석이라도 가져와 볼게라면서 덤벼든 지역구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지역구예요 .
여러분, 여기 얼굴들 보시면 다 처음 보는 사람 같죠? 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알고 보면 재밌습니다. 재미있는 대목이 많아요. 여기 보면 사진 크기가 조금 다른 경우도 있는데 전혀 의도하지 않고,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된 거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용인과 평택도 중요합니다. 용인에서는 4년 전에 1대3. 국민의힘이 1석 됐었어요. 어디가? 용인갑에서 1석 됐었고요. 평택은 1대1이었는데 평택은 또 지역구가 하나 늘었습니다. 경기도에 계속 인구가 늘어요. 서울에서 밀려 나오면서 인구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용인은 재밌어요. 용인갑 여기에 이원모 후보, 누구예요? 대통령의 측근. 용산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지낸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부터 수사할 때마다 이원모 검사 데리고 수사했습니다. 수사를 잘하니까요.
몇 명 있었어요. 한동훈, 이복현, 이원모. 거의 막내예요. 데리고 다녔던 검사들 중 막내 1980년생 막내를 데리고 나왔는데 이원모 전 비서관이 강남에 출마하려고 했다가 윤 대통령한테 혼나고 용인갑으로 왔습니다. 아예 출마 선언부터 “저는 찐윤입니다” 하고 나왔어요. 왜? 여기가 교통망 등 지역구 현안 풀어야 될 게 많아요. GTX 문제도 있고, 그거 내가 제일 잘합니다. 왜? 제가 대통령 측근이니까요. 아예 “찐윤”을 들고나왔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과도 친하지요.
거기에 지금 ‘반도체벨트’라고 해서 삼성전자 출신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 의원까지 지금 여기 와서 용인갑이 상당히 재미있게 됐고요. 용인을은요, 여기가 교통망 확충이 중요하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민주당이 ‘철도 전문가’ 국토교통부 2차관을 지낸 손명수 후보를 여기다 내리꽂았고요.
여기 용인을‧병‧정에 국민의힘은 다 영입인재들을 꽂았어요. 왜? 이것도 재밌는데 지난 지방선거 때 여기 각 지역에 오랫동안 공을 들인 핵심 인력들이 많이 지자체장이 됐어요. 대표적인 게 지금 용인시장인 이상일 시장입니다. 용인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해야 되는데 용인시장으로 가버린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뛸 후보가 없잖아요. 영입인재들을 내리꽂았습니다.
이상철 후보는 별3개 중장 출신 장군을 용인을에 영입했고요, 민주당은 손명수 후보.
용인병 고석 후보는, 여기도 재밌는 게 국방부 출신들이 맞붙었는데, 민주당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천공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후보로 민주당 경선에서 이겼습니다. 그리고 고석 후보는 또 마침 윤석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 근데 사법고시 된 다음에 국방부로 갔어요. 그래서 준장까지, 별까지 달았던 고등군사법원장까지 했던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국방부끼리 윤석열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와 윤석열 대통령 천공 의혹을 제기한 두 사람이 맞붙은 거예요.
용인정 강철호 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오고 영입인재 1호 ‘로봇 전문가’. 이언주 후보는 어디로 나가냐 하다가 민주당 경선에서 이겼죠. 이재명 대표가 직접 영입한, 한때는 ‘문재인 저격수’였던. 용인도 상당히 치열하게 맞붙는 곳입니다.
평택은 1대1이었는데, 1석이 더 늘면서 지금 여기는 또 ‘철도 지하화’가 공약이에요. 무슨 얘기냐면 여당은 어떻게든 지역 민심하고 엮어가지고. 지역 현안과 엮어서 여당이니까 할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무경 비례의원이 여기 공천받았고, 정우성 포항공대 교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이리로 내려왔습니다. 원래 이 두 사람이 전엔 평택을에서 붙었는데 평택병, 새로 생긴 지역구에서 또 둘이 리턴매치가 벌어지고 있는
상당히 흥미로운 곳입니다.
성남으로 갑니다. 성남이 지역구 4개나 되는데, 전 성남시장 누구였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상당히 그래서 공천이 또 재미있어졌습니다. 성남은 전에 1대3. 지난 4년 전에 1곳 이긴 곳이 바로 성남 분당 갑이었습니다. 이 1곳도 그때 누가 이겼냐면 김은혜 전 의원,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이겼는데 당시에도 아주 간발의 차이로 이겼어요.
성남은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죠. 그래서 성남수정에 누가 공천됐어요? <굿바이 이재명> 책을 썼던
대선 내내 이재명 대표를 저격했던 판사 출신의 장영하 변호사를 국민의힘이 일부러 공천을 한 거죠. 의도가 보이게. 성남수정에서 민주당 김태년 의원과 맞붙고요.
성남중원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인데 성남은 압도적인 지역 이슈가 재개발‧재건축입니다. 고양‧일산‧분당 ‘1기 신도시’들. 여기는 무조건 재개발‧재건축이 지금 지역 이슈거든요. 그러니까 재개발‧재건축 전문가를 공천했고, 여기는 원래 민주당 윤영찬 의원 지역구인데 ‘비명’으로 찍히면서 공천에서 떨어지고 서대문에서 출마하려 했던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이 공천받았죠.
성남 분당갑. 4년 전에는 김은혜 의원이 여기서 당선이 됐는데, 경기도지사 출마한다고 나와서 떨어지고 그 자리에 안철수 의원이 나와서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됐죠. 그 지역구에 지금 민주당은 이겨보겠다고
강원도지사 출신의 친노 핵심, 이광재 전 의원. 원주에서 국회의원도 했던 이광재 전 의원을 여기다 공천하면서, 둘이 맞대결 벌이며 상당히 지금 박빙 상태에서 총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자기 지역구에 안철수 의원이 와 있으니까 옆 지역구로 옮겨서 출마를 했는데, 거기에는 이재명 대표의 또 하나의 측근 ‘7인회’ 김병욱 의원이 딱 버티고 있죠. 여기도 지금 초박빙입니다. 성남은 지금 4개 지역구가 다 재미있는 지역구예요
여기는 내가 대통령 측근이라서 재개발‧재건축 추진 제일 잘할 수 있다고 그러고, 여기는 우리 민주당이 다수니까 국회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고 둘이 이걸로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왜냐면 여기 이 지역구는 전체의 70%가 지금 재개발‧재건축 문제가 걸리는 아파트래요.
오산도 재미있죠. 현역의원은 민주당 안민석 5건 의원인데 컷오프되면서 원래는 안 의원 맞상대로 국민의힘이 누구를 보낼까 많이 고민하다가 사실은 오산에 안민석 의원에 맞서서 장관 출신 비롯해서 유승민 전 의원까지 여러 명을 시도 했는데 잘 안 가려고 했어요. 오산이 국민의힘에 좀 힘든 지역구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이 호기롭게 김효은 영입인재가 “제가 하겠습니다”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EBS 영어 인기강사 레이나. 학생들은 ‘레이나’ 하면 다 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김효은 후보가 ‘젊은 엄마’ 캐치프레이즈로 지금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안민석 의원 날린 자리에는 민주당도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를 배치해서 여기는 완전히 새로운 인물끼리 맞붙는 그런 지역구가 됐습니다.
▶與 “해볼 만하다”… 경기 남부 ‘관심 격전지’는?
김포‧하남‧부천, 여기는요 여기 비어있는 데가 서울이거든요? 부천, 여기 서울과 붙어 있죠. 김포 붙어 있죠. 하남 여기 붙어 있죠. 여기는 다 무슨 이슈가 있어요? ‘서울 편입’ 이슈가 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통할까요? 왜? 4년 전엔 싹 민주당이 됐던 지역이거든요. 국민의힘은 이거(서울 편입 이슈) 띄워서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하는 지역입니다.
김포갑‧을. 여기가, 4년 전에 이렇게(홍철호, 박상혁) 둘이 맞붙었는데 9.8%p 차이 났더라고요. 한 10%p가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뒤집어질까요? ‘서울 편입’ 이슈와 지금은 4년 전과 많이 달라졌으니까요. 국민의힘은 한번 해볼 만하다 얘기는 하고 있던데. 김포 그렇고요.
하남 여기가 재밌습니다. 왜냐하면 하남이 원래 지역구 1개였는데 인구가 많아지면서 분구, 나뉘었어요. 근데 하남갑에 누가 붙냐? 이용과 추미애. 추미애 전 장관이 이리로 왔습니다. 하남갑‧을로 하남이 나눠지면서
하남갑은 국민의힘에게 조금 유리한 동이 더 많다고 그러고요. 하남을은 민주당이 조금 더 유리한 곳이 많아지는 갑‧을 모두 아직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지역입니다.
하남갑 이용 국민의힘 후보. ‘윤석열 호위무사’라고 불립니다. 왜냐하면 봅슬레이 선수 출신 체육인인데 윤석열 대통령 대선 때 수행실장을 했거든요.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입니다. 지금도 대통령과 자주 통화하는 걸로 알려진 이용 의원이 여기로 왔고요. 추미애 전 장관은 또 ‘반윤 전사’잖아요. 이 두 사람이 맞붙었는데 상당히 결과가 흥미롭습니다.
하남을에 민주당은 김용만 후보라고 영입인재인데, 누구냐면, 김구 선생의 증손자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친일 프레임’을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요즘 많이 띄우죠. 이재명 대표가 역으로 김구 선생을 많이 띄우거든요. 그러면서 영입한 인사예요. 여기 하남을로 지금 공천받았거든요. 국민의힘은 오세훈 시장의 측근과 안철수 후보의 측근이 경선을 벌였죠. 결과는 오 시장 측근 이창근 후보가 올라왔습니다.
부천 내려오면, 부천도 재미있는 게 여기가 원래 민주당 텃밭인데 부천을에 국민의힘이 누구를 공천을 했냐면 강남 서초을 국회의원을 여기로 보냈어요. 박성중 의원을. 강남벨트처럼 잘 살게 하겠다는 걸 내걸고 여기 왔는데 지금 부천을의 현역의원은 설훈 의원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공천에서 하위평가에 들어가자 탈당을 해버렸잖아요. 나는 경선 안 하겠다. 지금 설 의원이 무소속으로 나온다면 여기가 또 3파전으로 되다 보니까 또 재미있는 지역구인데, 또 여기서 그러면 설훈 의원 자리에 민주당 후보 누가 됐느냐 김기표 변호사가 됐는데, 누구냐. 이재명 대표의 측근 김용의 변호인이에요.
옆에 부천병에는 민주당 경선에서 누가 됐느냐. 정진상의 변호인인 이건태 변호사가 됐습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 국민의힘은 누가 왔느냐. 영등포에서 출마하려고 했던 채널A 출신 하종대 전 앵커가 여기로 왔습니다. 여기 호남 출신이 많으니까 호남 출신의 하종대 전 앵커를 여기로 보냈어요. 여기는 민주당 텃밭이지만 어떻게든 한번 해보겠다고 국민의힘이 공천을 했는데, 한번 보죠.
경기도가 60석이니까 다 할 수는 없고요. 여기 보면, 경기 남부 나머지 의왕, 과천, 안양, 군포, 광명, 안산, 시흥, 광주, 이천, 안성, 여주‧양평.
안산에는 대통령 측근 장성민 전 기획관도 국민의힘으로 출마했고요. 안성과 여주‧양평, 이천은 국민의힘이 센 지역이고 나머지 여기 지역은 다 민주당이 센 지역인데 이번에 좀 바뀔지는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 북부로 가죠.
▶경기 북부 주요 지역구 대진표는?
고양과 남양주. 여기도 보면 서울하고 붙어 있기 때문에 ‘서울 편입’ 이슈가 있고요. 그 외에 인물들도 상당히 재미있는데, 왜냐하면 고양과 남양주도 격전지이기 때문이에요. 4년 전에는 싹 다 민주당이 먹었던 지역인데 여기가 지역구도 많고, 국민의힘은 한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은 고양시에 엄청나게 공을 들였어요. 사실은 원희룡 전 장관을 인천 계양을이 아니라 고양에 보내고 싶어 했죠. 왜? 국토교통부 장관 출신인데 고양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일산이 지금 1기 신도시이기 때문에 재개발‧재건축 이슈가 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국토부 장관이었던 원희룡 전 장관이 가서 거기서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했는데, 인천 계양을로 가면서 상당히 고양 공천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일단 그래서 꽂은 게 누구냐면 고양 갑에 한창섭 후보. 누구냐면 윤석열 정부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입니다. 경북에 출마했던 사람을 여기다 꽂은 거예요. 예산 잘 알고 하니까, 국가 예산 받아와서 여기 지역 개발과 발전시킬 수 있다.
그런데 그 지역구 현역이 지금 누구예요? 심상정 의원. 녹색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또 될 것이냐. 이것도 관심이죠. 또 될 수 있을까요? 늘 3파전이지만 심상정 의원은 그동안 당선됐습니다. 또 될지도 관심이에요.
고양을은 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있는 곳이고,
고양병은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의 언론인이자 국민의힘 비대위원도 했던 김종혁 후보. 지금도 조직부총장 하고 있고요.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민정비서관 했던 이기헌 후보.
그리고 고양정, 여기도 지금 내리꽂았는데 원래 여기 자리가 김현아 전 의원이 출마했는데 논란 끝에, 공천받았다가 아웃됐죠. 그리고 그 자리에 누구를 했냐면 서울 양천에서 3선 했던 김용태 전 의원을 여기에 공천을 했습니다. 어떻게 될까 궁금한데요.
남양주를 보면 남양주갑 현역의원은 조응천 의원. 그런데 ‘원칙과 상식’이 민주당 탈당하면서 개혁신당으로 출마를 하고, 그러면 그 자리에 공천받은 민주당 후보는 최민희 전 비례대표 의원. 거기에 맞선 국민의힘은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 3성 장군을 여기에 공천했습니다.
남양주을 민주당 김병주 의원에 맞서서 86년생, 젊은 곽관용 후보 냈고요.
남양주병 여기가 또 재미있는데, 강성 친명 ‘처럼회’ 김용민 의원에 맞서서 여기 남양주병에 국민의힘 조광한 후보. 남양주시장을 했어요. 언제? 이재명 경기도지사 때. 소속은? 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때 민주당 조광한 남양주시장이었는데 그때 둘이 싸운 겁니다. 뭐로? 이재명 지사가 당시 인기를 끌었던 게 뭐예요? 계곡 주변에 있는 지저분한 것들 정비하는 걸 막 ‘이재명은 합니다’라고 해서 청소할 때. 근데 조광한 당시 남양주시장이 그거 내가 먼저 한 건데 이재명 지사가 따라 했다고 하면서 ‘원조 논쟁’이 붙으면서 둘이 사이가 안 좋아졌고 이재명 경기지사도 막 뭐라고 하고 그러면서 민주당에서 탈당을 해버린 거예요. 그리고는 국민의힘으로 와서 지금 이재명 대표 저격수처럼 나와서 남양주에서 출마를 했습니다.
그 외에도 북부에 파주, 양주‧동두천, 의정부 등 이런 곳들이 더 남아 있는데요. 시간상 좀 줄이고 인천으로 갑니다.
▶명룡대전‧돈봉투 사건… 인천 대진표는?
인천 대진표, 일단 시작하기 전에 이 자석들을 정말 만드느라 고생한 우리 제작진에게 박수 한 번만 쳐주십시오. 인물들 보십시오. 저희가 한 명 한 명 찾느라 고생도 많이 했는데, 왜 이걸 보여드리려고 하냐면 알고 뽑으셔야죠. 인물이 누군지 알고 뽑으셔야 되고, 이번에 선거 나온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구나 이런 스토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구나 아셔야 정말 정치 고수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인천 14석입니다. 국민의힘, 지난 4년 전에 2석 사실 1석인데, 나중에 윤상현 의원 돌아왔으니까 2석. 이번에는 한 절반인 7석까지 한번 해보겠다고 하는데, 민주당은 그대로 다 지키겠다고 하고 있고요. 한번 보시죠. 시작해 보겠습니다.
중‧강화‧옹진, 지난번에 딱 1석 얻었던 게 바로 배준영 의원입니다. 여기는 원래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고요. 맞붙는 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인천에서 부시장을 지냈어요. 노동 전문가고요.
그다음에 동‧미추홀갑. 민주당 허종식 의원 지역구에 국민의힘 심재돈 검사 출신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심재돈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위원장과 같이 검사 시절에 수사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허종식 의원은 지금 돈봉투 사건으로 기소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동‧미추홀을. 여기도 재미있는 지역구. 윤상현 의원이 무소속으로 4년 전 당선이 됐는데 몇 표 차이였냐, 전국 최소 표차, 171표 차로 윤상현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리턴 매치입니다. 4년 전 이 박빙 승부가 다시 맞붙었어요.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대표적인 친명 인사죠. 남영희 부원장과 다시 맞붙었습니다. 누가 이길까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장관. ‘명룡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계양을 옆에 계양갑은 누구냐? 민주당 현역 유동수 의원에 맞서는 국민의힘 후보를 누구로 할 거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원희룡 후보와 쌍으로 같이 계양을 누비고 다녀야 되니까요. 거기에 누가 됐냐? 최원식 후보. 최원식 후보가 누구냐면 계양에서 국회의원을 했어요. 전에 민주당으로 한 번 국회의원이 된 다음에 공천에 떨어지고, 국민의당으로 출마했다가 안 됐는데 이재명 대표와 사법연수원 동기예요. 친했대요. 특히 이재명 대표와 이데올로기 철학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서 서로 친했는데 지금은 이제 이재명 대표와 완전히 각을 세운, 그러면서 원희룡 후보와 같이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는.
‘명룡대전’ 지나서 위로 갈까요? 연수갑은 이재명 대표의 늘 옆에 붙어 있죠. 왜냐하면 전당대회 때 쌍으로 나와서 대표되고 최고위원 됐거든요. 파트너로 현역 박찬대 최고위원 거기 옆에 국민의힘 정승연 인하대 교수가 붙어 있고요. 연수을은 4년 전에 이렇게 맞붙었습니다. 민경욱 후보,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이 했던 그래서 2.1%p, 정말 박빙으로 정일영 의원이 이겼어요. 민경욱 후보가 떨어진 거죠.
그런데 이번에는 민경욱 후보가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했지만 떨어졌어요. 그리고 경선에서 누가 되느냐. 김기흥 용산 대통령실 부대변인. KBS 기자 출신이에요. 윤석열 대통령 대선후보 때부터 같이 다녔던. 김 후보가 국민의힘 경선에서 이긴 겁니다. 그런데 민경욱 후보가 반발을 해서 탈당해서 지금 신당을 차렸어요. 여기 어떻게 될지. 김기흥 후보 표를 좀 갉아 먹겠죠. 연수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다음에 남동갑은 민주당 맹성규 의원에 맞서서 국민의힘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가 나왔고요.
남동을은 여기가 원래 누구 지역구냐면 윤관석 의원 지역구예요. 그런데 윤관석 의원이 지금 감옥(구치소)에 있잖아요. 윤관석 의원이 지금 감옥 가면서 못 나오게 될 것 같고 거기에 지금 민주당 이훈기 후보가 경선에서 이겼습니다. 인천 쪽 언론인 출신입니다.
그다음에 부평갑은 또 누구 지역구냐 하면 이성만 의원 지역구예요. 여기도 돈봉투 사건으로 걸려 있잖아요. 그런데 이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자 지금 무소속으로 나오겠다고 그러고 있어요. 민주당은 노종면 전 YTN 앵커, 돌발영상으로 유명한. 거기에 이제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가 맞서 있고요.
부평을은 누구 지역구냐면 홍영표 의원 지역구예요. 그런데 여기는 친문 좌장‧핵심이라서 노동계 출신인데 공천에서 떨어졌죠. 그래서 반발해서 당 나갔고, 지금 새로운미래 후보로 지금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민주당에서 거기에 누가 공천을 받았느냐.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정원 출신 박선원 후보가 영입인사거든요. 거기 공천받았습니다.
서구갑에는 민주당 김교흥 의원에 맞서서 국민의힘 영입인사, 학폭 전문 변호사예요. 박상수 변호사가 공천받았고요.
서구을은 민주당 영입인사 이용우 변호사. 국민의힘은 박종진 후보, 저희 채널A에서도 쾌도난마 앵커 했던
박종진 전 앵커가 공천을 받았습니다.
새로 생긴 서구병은 모경종 후보, 여기 ‘찐명’이죠. 전 이재명 당 대표실 차장. 젊어요, 30대입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이겼어요. 이번에 경선해서 다 이재명 대표 측 인사가 이겼잖아요.
인천은 민주당이 상당히 강세 지역인데, 송영길 전 의원이 여기 계양을 출신이잖아요. 송영길 전당대회 때 돈봉투 사건이잖아요. 동‧미추홀갑 허종식, 남동을 윤관석, 부평갑 이성만까지 돈봉투 사건이 또 있었기 때문에 이것도 어떻게 민심에 영향을 미칠지 인천은 전혀 예상이 잘 안 돼요. 왜냐하면 여론조사도 많이 안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데 지금 14석이나 걸려 있기 때문에 후보들도 보면 상당히 재미난 후보들 많이 있잖아요. 어떻게 될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서울‧경기‧인천 대진표, 제가 다 훑어드렸습니다. 4년 전에 국민의힘 17석 얻었어요. 서울‧경기‧인천에서 이번에는 절반 해보겠대요. 절반이면 얼마냐 하면 61석입니다. 이러면 국민의힘은 무조건 과반이 아니라 160석까지 가는데, 쉽지 않습니다. 거의 불가능한 수치예요. 현재로 따지면 국민의힘이 정말 바람을 일으켜서 뭔가 20여 일 동안 하지 않으면.
어쨌든 해보겠다고 하니까. 반대로 따지면 민주당은 17석만 주면 또다시 170석~180석도 갈 수 있는 거죠. 현재로는 이 중간쯤에 지금 여론이 와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투표함 열어보면 1표 차이로 이렇게 171표 차이로도 막 갈리기 때문에 결국 1표만 이기면 되는 승자가 누가 될지 아직도 예상하기가 힘듭니다.
복잡한데 궁금한 이슈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대신 풀어드리겠습니다.
아시죠? 평일 오후 7시엔 <뉴스A>, 주말 오후 3시엔 <동앵과 뉴스터디>.
오늘 순서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PD
편집: 정보람‧손현정PD

대박입니다!(96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