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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 英 아카데미상 수상 불발...'오펜하이머' 7관왕
서울뉴스싱귤러2024-03-29 15:18:33【백과】1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사진 출처 : 연합뉴스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이 불발됐습니다.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가 런던 사우스뱅크
사진 출처 : 연합뉴스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가 런던 사우스뱅크센터에서 개최한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패스트 라이브즈는 외국어영화상과 오리지널 각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서울에 두고 온 인연과 다시 마주하는 여자 나영과 그녀와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뉴욕에 온 남자 해성의 24년에 걸친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영화에서 해성 역을 맡은 유태오는 한국 배우로선 처음으로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역시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탈북 과정을 다룬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도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들었지만 수상작은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참상을 담은 '마리우폴에서의 20일'로 결정됐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을 거머쥐며 7관왕이 됐습니다.
영국 출신의 놀런 감독은 처음으로 영국 아카데미상을 받고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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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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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서울에 두고 온 인연과 다시 마주하는 여자 나영과 그녀와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뉴욕에 온 남자 해성의 24년에 걸친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영화에서 해성 역을 맡은 유태오는 한국 배우로선 처음으로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역시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탈북 과정을 다룬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도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들었지만 수상작은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참상을 담은 '마리우폴에서의 20일'로 결정됐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을 거머쥐며 7관왕이 됐습니다.
영국 출신의 놀런 감독은 처음으로 영국 아카데미상을 받고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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