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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간 개발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발사 성공
서울뉴스싱귤러2024-03-29 22:58:02【패션】3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오디세우스를 실은 스페이스X의 팰컨9이 14일 발사를 앞두고 발사대에 서있다. 스페이스X 제공.미국 민간 우주기업이 개발한 두 번째 달 착륙선이 우주로 발사됐다. 우주기업 인튜이티
오디세우스를 실은 스페이스X의 팰컨9이 14일 발사를 앞두고 발사대에 서있다. 스페이스X 제공.미국 민간 우주기업이 개발한 두 번째 달 착륙선이 우주로 발사됐다.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즈가 자체 개발한 달 착륙선 ‘IM-1’이 15일 오전 1시 5분(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 KSC 발사대 39-A에서 스페이스X 로켓 팰컨9에 실려 발사됐다.
오디세우스라는 별칭의 IM-1은 14일 0시 57분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메탄 온도 문제로 일정이 연기됐다.
지구를 떠난 오디세우스는 일주일간 우주를 비행하다가 22일 달의 남극 표면에 착륙할 예정이다. 착지에 성공하면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두 번째로 달 표면에 착륙하는 미국 우주선이 된다. 미국 민간 우주기업 달 착륙선으로는 최초다.
오디세우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와 연계된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의 일환이다. 지난달 8일 애스트로보틱이 달 착륙선 ‘페레그린’을 발사했지만 발사 직후 연료 누출 문제로 지구 대기권에서 연소됐다.
NASA와 CLPS 계약을 한 우주기업은 총 4곳으로 인튜이티브 머신즈는 총 3회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디세우스라는 별칭의 IM-1은 14일 0시 57분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메탄 온도 문제로 일정이 연기됐다.
지구를 떠난 오디세우스는 일주일간 우주를 비행하다가 22일 달의 남극 표면에 착륙할 예정이다. 착지에 성공하면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두 번째로 달 표면에 착륙하는 미국 우주선이 된다. 미국 민간 우주기업 달 착륙선으로는 최초다.
오디세우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와 연계된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의 일환이다. 지난달 8일 애스트로보틱이 달 착륙선 ‘페레그린’을 발사했지만 발사 직후 연료 누출 문제로 지구 대기권에서 연소됐다.
NASA와 CLPS 계약을 한 우주기업은 총 4곳으로 인튜이티브 머신즈는 총 3회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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